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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위해 나는 눈 내리는 하얀 겨울날에는 그대의 시린 손 녹여줄 수 있는 따듯한 가슴을 가진 난로 같은 남자이고 싶고 그대 위해 나는 뜨거운 뙤약볕 쏟아지는 여름날에는 그대의 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시원한 정자나무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남자이고 싶은 거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는 화롯불에 고구마 묻어두고 하얀 종이 위에 깨알같이 많은 고운 사랑 시를 적어 그대에게 읽어주고 싶은 내 마음이야
그대 위해 나는
살포시 다가온 당신 고맙습니다. 삶에 존재存在의 의미를 주신 당신! 나에게 너무 귀貴하고 소중한 분 늘 내 곁에 서서 떠나지 않아 사랑이란 위대한 힘인 것은 당신이 함께 하기에... 세차게 부는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그래도 가슴이 뜨거워 따듯하죠 심연 저 끝에서부터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그리운 마음으로,,.
당신은 영원한 사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로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물빛 이슬되어 오시는 초록의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언약이 없었어도 기약하지 않았어도 이맘때면 오시리라 믿고 오늘을 기다렸지요. 그리움의 갈증은 때로는 목을 할퀴는 아픔이 되기도 했습니다. 찬 겨울이 떨던 날들 터진 마음에 속절없던 진통의 시간들 멈추며 말없이 기다려 온 당신의 향기를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보고픔 뿐이었지요. 당신의 손이 행여 잡혀질까 오랜시간 허우적거렸습니다. 초록꿈 지피며 희망으로 오시는 당신을 내 안에 다시 가둡니다. 수천겹의 밀어로 고독한 그리움으로 어지러운 세상 처연하게 부르짖곤 했지요. 저무는 해그늘에도 사랑의 빛은 영글고 넉넉한 바람의 어깨로 안기는 봄의 걸음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당신을 기다렸습니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필요한 자리에 있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
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쉽게 화를 내고 쉽게 흥분하면서 망가져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있는데 내 안에는 상상할수 조차 없는 많은 힘이 내재해 있는데 정작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살펴보지도 않고 남의 것에 눈을 돌립니다. 오늘 한번 내안에 있는 것들을 살펴보세요. 내 속에 무엇이 감춰져 있나 내가 무엇을 희망하고 있나
삶을 바꿀 수 있는
그대 내게로 오는 날 곱고 고운 꽃잎 따다가 그대 내게로 오는 길에 곱고 고운 꽃잎 뿌려 두리라 그대 내게로 오세요 그대 위해 뿌려둔 곱고 고운 꽃잎 밟으며 사뿐히 내게 오세요 그대는 꽃송이보다 아름답기에 꽃가지에 꽃은 이제 볼품이 없습니다 새들이 불러주는 축복의 노래 속에 꽃송이보다 아름다운 봄 여인 그대를 두 팔 벌려 뜨거운 입맞춤으로 그대 마중하리라
그대 내게로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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