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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골 세리머니 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안정과 발전은 자기를 믿는 마음과 격려에서 시작된다고 하는군요. 한 건 올릴 때마다 골 세리머니를 합시다. "그래, 나 오늘 또 한 건했어, 자랑스러워, 파이팅!" 다가오는 신묘년 새해, 늘 이런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인사
지나고 보니 누구나 한 살 때는 1센티미터 자를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먹고 자고 싸고 울고... 딱 1센티미터 자였습니다. 예순 살이 되면 60센티미터가 아니라 6미터 짜리 자를 갖고 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흔에는 7미터가 아니라 700미터 자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다 이해하고, 어떤 깊이도 잴 수 있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야기와 더불어 갑신년 한해를 보내는 송년인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의 은혜에 깊이 감사 드리며 기축년 새해, 만복을 기원합니다.
만복을기원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꼬깃꼬깃 숨겨온 청순한 순정 하나씩 둘씩 보이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내 가슴에 배달되어왔습니다 열 수 없는 가슴이지만 너무도 아름다워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슴을 꼭 닫아 두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움이 병이될까 두려워 살짝 열어보면 당신의 마음까지 볼 수 있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워 당신의 가슴으로 내 가슴 속 엽서 반송합니다.
가슴 속 엽서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언제나감사하는마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3.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4.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이다. 5.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 해 준다. 7.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8.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라. 10.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다. 어둠을 타박 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라. 11. 사람을 존중하라. 12.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13.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14. 가정을 위해 기도 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다. 15.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말라. 내가 오히려 심판 받는다. 16. 어떤 일이 있어도 기 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17. 목에 힘주면 목이 굳는다. 18. 교만하지 말라.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간다. 19.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20.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21.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다. 22. 미운놈 떡 하나 더 줘라. 23.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24.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25.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26.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27. 마음을 활짝 열라.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28. 집안 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29.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30. 욕을 먹어도 화 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행운을주는글
금주가 왠말이냐! 금연이 왠말이냐! 인생 뭐있어!! 먹고 힘내는거야!! 오늘 술한잔 어때? 마시고 힘내자구! 아자아자! 화이팅!
인생뭐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웃기지!! 언제나 지금처럼 니얼굴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어~^^
웃기지웃기지
반호장 저고리 옷고름이 붉던, 젊었던 시절에는 어서어서 늙고 싶다 말씀하셨지요, 어머니 세월을 건너 뛰어 어서 늙어서 혼자 사는 과수댁 설움도 줄고 저 어린 것들 커서 무엇이 되려는지 늙은 날은 태산처럼 믿으셨지요 오늘은 일흔일곱 생신 날 꿈처럼 빨리 늙으신 어머니 성근 머리카락 눈물 나게 희고 우리들은 무엇인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날마다 살어름판에 세우고 그 다음에 날마다 바늘을 꽂는 아직도 불효한, 무엇인가 된 우리들 이만하면 됐다. 너무 오래 살았다 사는 그 날까지 마음 편히만 살고 싶다 어머니, 이제는 젊은 날을 꽃밭처럼 돌아보며 다시 이별의 푸른 날을 기다리시는 어머니, 오늘 일흔일곱 생신을 맞으신 맑으나 맑은 어머니, 일곱 살 소녀처럼 천진하신 아, 생동옷 곱디 고운 우리 어머니 이후로 마음 편히 천수만수 누리소서, 어서어서 늙으셨듯 도로 젊어지소서
어머니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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